오랜만에 뵙습니다 원장님ㅎㅎ 돈 많이버셔서 병원 이전도 했다고 소문들었어요 너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! 다음에 꼭 음료 사가겠습니다(저번에도 공차드렸었어요ㅋㅋ.) 22년도에 쌍커풀풀고 4개월전에 흉터절제 했어요 워낙 환자들을 많이 보셔서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흉터 절제할때 원장님께 안전하게만 최소한으로 해달라고 부 탁드렸었거든요 지금 상태가 1차풀었을때보다 훨씬 괜찮긴하지만 절제를 최소화하기도 했고 흉이 원체 심했어서 그런지, 흉이 지금 도 보이는게 좀 신경쓰이네요.. 이부분에 대해서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제가 원하면 2차 흉절제 가능한부분인가요?? 아니면 과유불급이 라 생각하시나요? 사실 지금도 원장님 덕을 많이봐서 엎드려 절이라도 드리고 싶은 상태긴한데요, 좀 과장해서 말씀드리면 지금이대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자신이 크게 없습니다..